[C#] dynamic과 default 키워드

 

dynamic 이란?

 

컴파일 시점이 아닌, 런타임 시점에서 형식 검사를 수행하게 하는 키워드이다.

 

 

[C#] 일반화 프로그래밍 (제네릭/Generic)

설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제네릭 참고자료

 

제네릭 초기값 설정

 

제네릭 메서드를 호출 할 때 매개변수로 들어온 자료형(T)와 똑같은 자료형의 변수를 만들고

거기에 초기값을 설정해야 하는 예시를 들어보겠다.

 

 

제네릭 메소드 SetArray를 호출하여 특정 변수에 값을 담고, 그 값에 SetArray의 매개변수를 +=로 더해주는 상황이다.

 

하지만 temp를 생성할 때도 문제가 생기고 초기값을 설정할 때도 문제가 생긴다.

 

 

dynamic과 default 키워드를 사용하여 해결

 

 

dynamic 키워드를 사용하여 temp를 선언하고, 그 초기값을 설정할 때는 default 키워드를 사용하여 초기값을 설정하면

문제가 해결된다.

 

 

default 키워드에 대한 이해

 

dynamic 키워드는 아래서 따로 설명

 

제네릭 메소드로 받아온 매개변수의 자료형과 똑같은 자료형인 변수를 만들고, 그 변수의 초기값을 설정해주고 싶은 상황이다.

 

하지만 temp = null 또는 temp = 10 이런식으로 초기화 시키기에는 형식 매개변수 T를 받아온 이유가 없다.

 

 

이렇게 제네릭으로 들어오는 변수의 초기값을 주고 싶을 때 default 키워드를 사용하면 된다.

 

dynamic 키워드에 대한 이해

 

dynamic 키워드 모든 타입을 다 허용하므로 제네릭과 함께 쓰기 적합하다.

 

그렇다면 dynamic과 object, var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?

 

일단 object 키워드는 메모리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고,

 

var 키워드는 var a = 10; 이런식으로 선언하면, 뒤의 값이 10이므로 자동으로 int형으로 자료형이 부여된다. (var => int)그렇다고 var a = default(T) 이런식으로 선언하면, 뒤의 값을 모르므로 에러가 뜬다.

 

따라서 제네릭에서 사용하긴 부적합하며, dynamic으로 대체할 수 있다.

 

dynamic 키워드는 dynamic a = 10; 이런식으로 선언을 해도 자동으로 a가 int형으로 부여되지 않고, 런타임(실행)직전에 자료형이 부여된다.또한 dynamic a = default(T) 이런식으로 값에 빈값(제네릭 T)을 넣어도 오류가 뜨지 않는다.즉, 변수 선언시 값을 꼭 넣어줄 필요도 없으며, 자료형이 결정된 이후에도 다른 형태의 자료형을 입력할 수 있다.

 

따라서 제네릭과 함께 쓰기 매우 적합한 키워드이다.

 

var와의 차이점 정리

 

var : 컴파일 할 때 자료형 부여
dynamic : 런타임 직전에 자료형 부여

 

var : 선언과 동시에 옆에 값을 적어주어야함
dynamic : 상관없음 빈값이어도 됨

 

 

dynamic 사용 시 주의점

 

dynamic을 사용하면 강제 형변환을 하기 때문에 런타임 때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.

또한 dynamic은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고 런타임 때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

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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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네릭 자체는 많이 봤어도, dynamic과 default 키워드를 섞어 함께 쓰진 않았었는데 초기값을 주고 싶을 때 유용한 기능같다.

앞으로는 제네릭을 쓸 때 자주 같이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